태신칼럼

행정사법인 태신의 행정 전문 칼럼입니다.

정책자금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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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정사법인 태신 조회 1,210회 작성일 21-09-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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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의 정의

- 정책자금이란 정부, 지자체, 공공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기업에게 지원하는 금융자금으로, 

  크게 융자와 상환의무가 없는 지원금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정책자금은 매년 정부 부처별, 지자체별, 공공기관별로 수 많은 사업이 시행되고 있고, 

  기업마당에서 분야별, 기관별, 대상업체별로 조회 가능합니다.


정책자금 종류 


​가. 정책자금 융자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기술‧사업성 우수 중소기업에 장기·저리의 자금을 공급하여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장기 저리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의 정책자금을 융자해주고 있습니다.


​⁕운전자금(인건비, 원료구입, 각종경비) ⁕시설자금(설비, 부동산구매, 건설자금)


정책자금 융자는 그 방식에 따라 기관에서 직접 자금을 융자해 주는 직접대출과 기관에서 보증서를 발급을 해주고 그 보증서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되는 간접대출로 나눠집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는 중소기업에 직접 자금을 융자나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신용 및 기술력등을 평가하여 신용보증서를 발급하고, 기업은 해당 보증서로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책자금 융자와 관련하여 많은 컨설팅회사나 보험회사(설계사)들이 기업들을 상대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일부 행정사가 정책자금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표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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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상지원금


무상지원금은 상환의무가 없는 정부 정책자금으로 주로 기술개발(R&D) 및 고용에 따른 지원금으로 나눠집니다. 기술개발 창업에 필요한 자금이나 연구개발(R&D) 및 상용화에 필요한 자금은 주로 경영지도사나 석사이상 학위를 가진 기술전문가들이 해당 분야의 컨설팅을 주도하고 있고, 고용지원금의 경우에는 주로 노무사나 세무사들이 기업들을 상대로 컨설팅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무상지원금 컨설팅은 상환의무가 없어 정책자금 융자보다 수수료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창업 지원금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K스타트업 : www.k-startup.go.kr)에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심사하여 예비창업자나 창업한지 7년미만인 업체에 대하여 창업자금(기술개발비)을 무상 지원하고 있습니다. (표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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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술개발지원금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www.smtech.go.kr)에서 기술개발에 대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순수 연구개발(R&D)지원금에 해당 합니다. 


(3) 고용지원금 


고용노동부에서는 고용과 관련하여 기업에 각종 지원금(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디지털일자리, 고용촉진장려금 등이 있고, 이런 지원금은 수개월간 지속되므로 행정자문 형식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태신이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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