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신청대상과 심사요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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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정사법인 태신 조회 1,298회 작성일 22-01-18 15:02본문
국가유공자는 신청을 하여 선정이 되면 국가유공자 연금은 물론 교육,
복지, 의료, 취업 등 여러가지 혜택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유공자 등록은 인과관계 검토와 부상과 질병이 현존하는지 등 세밀한 검토, 신청을 하여 비해당으로 판명되면 다시 신청하여 유공자로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초 신청 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 할 것입니다.
한편 국가유공자 등록은 신청을 하고 보훈청에서는 그 요건을 공정하고도 정확하게 심사하여 결정을 진행합니다.
신청서부터 등록이 되기까지는 1년여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등록이 되면 보상 및 지원은 등록신청을 한때부터 소급하여 적용을 받기 때문에 요건이 된다면 가급적 빨리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는 국가유공자 신청대상과 심사기준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보훈청에서의 심사기준
1. 국가유공자 또는 국가유공자 유족에 해당되는지?
2. 국가유공자(전몰군경 등) 요건 인정기준에 해당되는지?
3. 또한 신청인과 면담을 통하여 기재한 내용의 정확성, 구비한 서류의 확인 및 누락여부,
동일요건으로 기 등록 신청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도 전산확인
4. 보훈심사위원회에서는 신청인이 제출한 자료와 소속기관에서 통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집중 심사
5. 상이군경의 경우 요건 해당 판정을 받으면 지정된 날짜에 관할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의 혜택 차이는?
-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가 받는 혜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의료지원, 취업지원, 교육지원 등을 받지만, 보훈급여금에서 차이가 납니다. 보훈보상대상자는 국가유공자 연금의 70% 정도에 해당하는 연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달리 보훈보상대상자는 자녀에 대한 병역 혜택이나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습니다.
-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로 구분되는 기준인 국가 수호, 안정 보장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경우에 상이 발병의 원인과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 간의 인간관계를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소명하여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한다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저희 행정사법인 태신은 국가유공자 등록 가능성 여부를 진단해드리고 있으며 개별 사안에 맞추어 최선의 방안을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혼자서 준비하고 신청하기에는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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